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매화어린이집, 사랑의 찜질팩 100개 전달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기에 도움

  • 웹출고시간2023.12.27 13:07:00
  • 최종수정2023.12.27 13:07:00

단양군 매포어린이집 원아들이 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찜질팩 100개를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 매포어린이집이 지난 26일 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사랑의 찜질팩 100개를 기탁했다.

매화어린이집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모은 성금으로 찜질팩을 구매해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

장명화 원장은 "매서운 추위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아이들과 한마음이 돼 후원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영렬 위원장은 "매화어린이집 원장님과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고 살펴 겨울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