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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겨울방학 안전관리 체계 강화

윤건영 교육감, 선제적 대응, 학생 안전교육활동 강화 주문

  • 웹출고시간2023.12.26 17:15:43
  • 최종수정2023.12.26 17:15:43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은 동절기 각종 재난·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겨울방학 학생들의 안전관리체계 강화에 나선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26일 정책기획회의를 주재하며, 겨울방학 기간 학생들의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을 위해 △시설안전 △안전관리 △안전교육 등의 분야에서 단계별 계획에 따라 선제적인 안전관리와 교육활동 강화를 당부했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상시 재난상황관리시스템 강화를 통해 겨울철 재난으로 인한 학생·학교시설 피해를 신속히 파악해 학사일정 조정, 시설안전 대응·응급 복구 대응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이어 '겨울철 재해취약시설 및 교육시설 안전점검' 강화와 건물 내·외부 및 구조부 균열상태, 소방시설 관리, 동파발생, 학교시설 공사장 안전관리 등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재난은 예견할 수는 없지만 안전사고 예방으로 그 피해는 줄일 수 있는 만큼, 방학기간 중 야외활동 시 학생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겨울방학을 앞둔 학교에 재난 유형별 매뉴얼과 학교 안전교육 표준안에 따은 재난 안전교육 지침을 안내할 예정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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