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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자기성장프로그램 유공기관에 감사장

  • 웹출고시간2023.12.26 16:02:42
  • 최종수정2023.12.26 16:02:42

충북도교육청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에 자기성장프로그램 운영 성과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왼쪽부터)김경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정책기획이사, 윤건영 교육감, 홍상표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장.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충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에 자기성장프로그램 운영 성과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자기성장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양 기관과 협력해 자기성장프로그램 시범학교를 선정, 전국 최초 교육청 단위의 학교형 청소년포상제를 운영했다. 그 결과 전국 기준 포상제 인증학생의 20%를 차지하며 시도단위 최다 포상 인증 학생(445명)을 배출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자기성장프로그램의 일환인 충북형 청소년 포상제는 학생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개인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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