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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 응급구조과 김진화 교수, 감사패 수상

충주소방서, 구급서비스 향상 공로 인정 감사패 수여

  • 웹출고시간2023.12.26 13:32:01
  • 최종수정2023.12.26 13:32:21
ⓒ 대원대학교
[충북일보] 제천 대원대학교 응급구조과 김진화 교수가 최근 충주소방서로부터 구급 서비스 향상의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받았다.

김 교수는 평소 확고한 안전의식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헌신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구급 서비스 전문성 강화 및 응급의료서비스 품질향상, 전직원 심폐소생술경연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소방공무원 전문성 강화 등 소방업무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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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