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성면주민자치위원회,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 전달

  • 웹출고시간2023.12.25 12:51:39
  • 최종수정2023.12.25 12:51:39
[충북일보] 단양군 단성면주민자치위원회가 최근 열린 12월 월례회에서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위원회는 형편이 어려운 주변 이웃들에게 꾸준히 봉사하는 단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 기탁을 하게 됐다.

이 성금은 1년 동안 자치위원들이 추진한 노원 관리 등 자치활동 사업 수익금과 회비 등을 통해 마련됐다.

김동하 위원장은 "2023년 한 해를 보내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자치위원님들과 함께 이웃사랑 성금을 준비했다"며 "단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단성면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