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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충북교육청노동조합, 2023 노사협의회 협약식

  • 웹출고시간2023.12.21 17:20:44
  • 최종수정2023.12.21 17:20:44

충북도교육청과 충북교육청노동조합이 21일 '2023년도 노사협의회 합의서'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21일 회의실에서 충북교육청노동조합과 '2023년도 노사협의회 합의서'에 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모사업 개선을 통한 학교업무 경감 △회계 및 계약업무 처리 간소화 △임용시험 등 업무처리 절차의 간소화 및 업무 경감 △지방공무원 인사 및 복무 등 업무처리 개선 △학교운영위원회 업무처리 간소화 △행정실 무선인터넷 망 구축 등이다.

이번 2023년 노사협의회 합의서 협약을 계기로 일선기관(학교)의 업무를 경감하고 근로조건과 복지 증진이 기대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화합과 협력의 의지를 소중히 여겨 본협약을 성실히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N분의 1로 노력한 덕분에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이 다져지고 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소통과 화합의 충북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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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