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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21 16:05:20
  • 최종수정2023.12.21 16:05:20

단양경찰서 중앙지구 어머니방범대 대원들이 단양노인보금자리에 화장지를 후원하고 있다.

[충북일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보금자리는 21일 제천단양축산농협으로부터 120만 원 상당의 정육 세트와 단양경찰서 중앙지구 어머니방범대로부터 20만원 상담의 화장지를 후원받았다.

후원물품은 재가노인어르신들과 방문요양 어르신을 비롯해 입소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김영민 원장은 "연말연시 따뜻한 손길을 전달해 주신 제천단양축산농협과 어머니 방범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해 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도식 조합장과 김미정 방범대장은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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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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