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민주평통, 대통령 표창

오문수부회장, 정수홍 청년분과위원장

  • 웹출고시간2023.12.21 12:52:05
  • 최종수정2023.12.21 12:52:05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천시협의회 오문수(왼쪽) 부회장과 정수홍(오른쪽) 청년분과위원장이 각각 대통령 표창과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천시협의회 오문수 부회장과 정수홍 청년분과위원장이 최근 각각 대통령 표창과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청주 S컨벤션에서 열린 유공자문위원 표창전수식에서 두 자문위원은 민주평통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박경국 충북부의장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전수받았다.

제천시 생활체육회장을 역임했던 오 위원은 현재 부회장을 맡아 13만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건전한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위원은 청년분과위원장을 맡아 제천시 청년들의 지역정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제천시협의회는 현재 60명의 자문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