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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민주평통 김영길 자문위원,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 웹출고시간2023.12.21 15:39:40
  • 최종수정2023.12.21 15:39:40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 김영길(오른쪽) 자문위원 민주평통 의장(대통령)표창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 김영길(55) 자문위원이 최근 청주시 S컨벤션에서 열린 '2023년 유공자문위원 의장(대통령)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통 의장(대통령)표창을, 지동춘(50) 자문위원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민주평통은 헌법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이다 .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 국내외 여론 수렴, 평화통일정책 자문 등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김 위원은 제18기·19기 국민소통분과위원장에 이어 제20기·21기 민주평통 지역대표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통일의견수렴 등 다양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김 위원은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 정착에 앞장서고, 지역주민과 꾸준히 소통하며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지 위원은 자문위원으로서 지역 여론수렴은 물론 통일정책 공감대 확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 등 통일관련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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