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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성장프로그램 운영 성과 나눔 보고회

정책토크, 학생 청소년포상제 도전 사례 등 공유

  • 웹출고시간2023.12.19 16:13:59
  • 최종수정2023.12.19 16:13:59

윤건영 교육감이 19일 자기성장프로그램 운영 성과 나눔 보고회에서 정책토크를 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자기성장프로그램 운영 성과 나눔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자기성장프로그램은 학교 안팎에서 학생들이 체·인·;지(體·人·智)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과 마음의 성장을 동시에 촉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건강 키우기, 마음 키우기, 생각 키우기 프로그램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의 전인교육을 목표로 한다.

'자기성장프로그램의 정책 방향'을 주제로 1부에서는 윤건영 교육감 정책토크, 학교 자기성장프로그램 운영, 학생들의 청소년포상제 도전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에서는 프로그램 도전에 성공한 445명에 대한 '청소년포상제 인증식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교안 교육활동인 신체단련, 봉사활동, 자기개발, 진로활동, 탐험활동 중 자신의 활동 영역을 실천해 목표를 달성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자기주도적으로 계획한 목표를 달성한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교 안팎에서 자기성장프로그램에 참여해 성취의 기쁨을 느끼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도교육청은 '충북 학생 체인지 플랫폼'을 구축해 자기성장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학교, 직속기관의 업무 간소화를 통해 학생들의 다채로운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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