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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보육 정책 분야 평가 4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 제공

  • 웹출고시간2023.12.19 13:36:16
  • 최종수정2023.12.19 13:36:16

김창규 제천시장이 '2023년 보육 정책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보육 정책 우수지자체 평가' 결과 최우수상을 받으며 보육 정책 분야 평가에서 충북 도내 유일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43개 광역,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별 보육교사 처우개선도, 예산 집행관리, 공보육 확충 등 보육 정책 6개 분야 14개 지표에 대한 추진 성과를 측정했다.

이외에 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보육사업 유공'에서도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표창해 겹경사를 맞았다.

제천시는 △보육교사 인건비 지원 확대 △열린 어린이집 활성화 △육아종합지원센터 확대 운영 등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맞춤형 보육 지원 사업에 노력을 기울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4년 연속 보육 정책 분야에서 수상한 것은 보육 현장에서 늘 최선을 다해주시는 원장님과 보육 교직원 등 관련기관 덕분"이라며 "내년에도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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