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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저소득층 자녀 입학선물, 방한용품과 이불 지원

  • 웹출고시간2023.12.18 13:08:35
  • 최종수정2023.12.18 13:08:35

제천시 청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 청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특화사업(저소득층 자녀 입학선물, 저소득층 방한용품과 이불 지원)을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특화사업은 2024년 중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층 자녀 5명에게 입학선물을 지원하고 겨울철 방한용품 구매를 위한 상품권(5명)과 이불(10명)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청전동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건희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에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이 넘치는 청전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공공위원장은 "올 한해 바쁘신 가운데도 이웃 사랑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성과 따듯한 사랑이 담긴 물품들을 지역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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