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9.05.15 14:11: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청북도와 영동군은 청년여성,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여성을 대상으로 충북여성인재육성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디지털미디어제작자, 노무관리사무원, 협력사례관리자, 지역사회조사원, 영유아보육돌보미 등으로 모집인원은 분야별로 각 30명이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및 자격증 소지자, 관련분야 종사 경험자 등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청북도에 있고 미취업여성이면 가능하다.

과정별로 220~250시간의 교육을 받고나면 여성인턴 연계를 통해 교육내용을 활용할 수 있는 현장에 배치될 예정으로 여성의 신규분야 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신청 접수는 5월 15일부터 2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여성회관 취업상담실(☎740-3758)로 문의하면 된다.

/ 영동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