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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장애인복지관, 단양우체국과 업무협약

저소득층 의료비 위한 만 원의 행복 보험 지원

  • 웹출고시간2023.12.17 14:28:42
  • 최종수정2023.12.17 14:28:42

단양장애인복지관과 단양우체국 관계자가 저소득층을 위한 만 원의 행복 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4일 단양우체국과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우체국 만 원의 행복 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가입 대상에게 별도의 보험료 부담 없이 재해사고 시 유족보상금, 재해입원 및 수술비를 지원함으로 국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맞춤형 복지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동체 발전에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만 원의 행복 보험 가입 대상(15명) 발굴과 적합자 추천, 기타 복지 활동 확대를 위한 상호 가능한 협력사업 발굴을 추진한다는 내용으로 협약을 맺었다.

단양우체국 공익사업의 하나로 저소득층 재가장애인 5가정(난방지원 1가정, 겨울철 생활용품 4가정) 각 4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섭 관장은 본 협약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단양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홍보개발팀(420-6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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