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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활동보호 위해 교육 4주체 만난다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 토론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3.12.14 13:42:52
  • 최종수정2023.12.14 13:42:52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15일 세종시교육원 컨벤션홀에서 건강한 교육공동체 회복방안 마련을 위한 '2023년 교육활동보호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학생 20명, 교직원 30명, 시민과 학부모 30명 등80여 명이 참여해 '건강한 교육공동체에 대한 나의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놓고 의견을 발표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건강한 교육공동체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역할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실천하는 것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활동중심 학교를 조성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월에도 교육 주체들이 모여 '존중의 약속 만들기'라는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실천의지를 다졌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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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