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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소방서 방연마스크 기부릴레이 확산

소방발전협 400개·한국중부발전 100개 기부

  • 웹출고시간2023.12.14 13:41:35
  • 최종수정2023.12.14 13:41:35

박경우(왼족 세번째)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장이 김상진(오른족 세번째) 조치원소방서장에게 화재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방연마스크 100개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조치원소방서가 펼치고 있는 방연마스크 기부 릴레이가 확산되고 있다.

조치원소방서는 지난 13일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가 화재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방연마스크 100개를 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방연마스크는 금이성마을 등 복지시설 3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소방발전협의회는 지난달 27일 2천만 원 상당 방연마스크 400개를 노인복지시설 12곳에 전달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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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