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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매포읍, 2023 전입 주민 정착지원 간담회 개최

민선 8기 군정과 인구 증가 시책, 귀농·귀촌 정책 설명 등

  • 웹출고시간2023.12.14 14:03:07
  • 최종수정2023.12.14 14:03:07

신상균 매포읍장을 비롯해 마을 이장, 지역 기관단체장과 매포읍으로 전입한 20여 명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매포읍이 올해 다른 지역에서 관내로 전입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입 주민 정착지원 간담회'를 지난 12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균 매포읍장을 비롯해 마을 이장, 지역 기관단체장이 함께 자리했으며 올해 매포읍으로 전입한 20여 명이 참여해 원활한 매포읍 정착을 위한 정보를 교류했다.

신 읍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민선 8기 군정 설명과 인구 증가 시책, 귀농·귀촌 정책 설명 등 알찬 정보로 가득했던 실내 행사를 했다.

이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단양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의 아름다운 면면을 경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저녁 만찬에서는 자유로운 소통으로 주민 간 돈독한 정을 다지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신 읍장은 "매포읍으로 전입한 주민들의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매포읍에서는 주민들의 결정에 부응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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