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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 역량 교육

코딩·드론·메타버스 교육 지원, 다채로운 성과 거둬

  • 웹출고시간2023.12.14 13:22:04
  • 최종수정2023.12.14 13:22:04

단양 지역 내 학교 학생들이 코딩, 드론, 메타버스 교육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팀이 지역 내 학교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코딩, 드론, 메타버스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급당 14회에 걸쳐 전체 59학급에 전문 강사를 보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만들어가는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종 자격에 도전해 드론 4종 무인멀티콥터 수료증을 47명이 취득했고 SW코딩 자격증 3급 29명, 2급 12명이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진수 교육장은 "단양의 학생들이 변화하는 미래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학생과 학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학교 지원을 통해 진로 설계와 미래 역량을 키워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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