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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옥산면 '2024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개모집

노인·청소년·체육·문화예술 등 15개 분야 신청

  • 웹출고시간2023.12.13 16:40:56
  • 최종수정2023.12.13 16:40:56

청주시 옥산면 '2024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모 현수막.

ⓒ 청주시 흥덕구
[충북일보] 청주시 옥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여가·문화 생활을 증진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24년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공개모집한다.

10명 이상의 회원을 갖춘 프로그램·동아리 대표자가 △노인 △청소년 △체육 △문화예술 등 총 15개 분야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내년 2월부터 11개월간 진행될 예정으로, 옥산면은 지역주민들의 프로그램 관심도가 높고 단합이 잘 돼 올해 청원생명축제의 '2023년 청주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홍식 옥산면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주민화합의 장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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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