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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홍보대사·학부모기자단 성과 공유회

  • 웹출고시간2023.12.13 16:25:36
  • 최종수정2023.12.13 16:25:36

김봉곤·김다현(왼쪽 첫 번째, 두 번째) 충북교육청 홍보대사가 지난 11일 청주 모충동 일원에서 열린 '사랑의 연탄봉사 나눔'에 참가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홍보대사와 학부모기자단의 활동을 돌아보는 성과 공유회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위촉된 49명의 홍보대사는 각종 교육행사와 정책설명회 등에 참가해 소통 시간을 갖고, 교육기관 탐방과 홍보, 재능기부 등으로 활발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지난 11일에는 김봉곤·김다현 홍보대사 등이 청주 모충동 일원에서 열린 '사랑의 연탄봉사 나눔'에도 참가했다.

김다현(가수) 양은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어려운 이웃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충북교육청 홍보대사로서 사회 곳곳을 찾아 힘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98명의 학부모기자단은 '교권회복 챌린지' 등 각종 교육행사를 취재해 카페에 탑재, 교육소식을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홍보대사와 학부모기자단들의 의견을 받아 교육소식 공유·홍보와 함께 상호존중캠페인,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봉사활동을 확산할 예정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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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