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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기관 3년 연속 선정

읍면동 협의체 활동지원·주민 참여 공로

  • 웹출고시간2023.12.13 14:06:06
  • 최종수정2023.12.13 14:06:06
[충북일보] 세종시가 13일 읍면동 협의체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참여를 적극 보장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의 2023 복지행정상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에서 지난 2021년 이래 3년 연속 우수기관에 뽑혔다.

복지행정상은 지역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기반을 조성하고 지자체의 복지수준을 끌어올려 국정과제와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단위 평가제도다.

특히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는 4년 주기의 중장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과 시행결과까지 과정을 중요시한다.

세종시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을 설치하고, 민간영역 참여가 확대된 대규모 이행점검 모니터링을 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는 변화하는 국정기조에 맞춰 지역복지정책의 추진동력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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