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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제이·주식회사 서정건설, 밀알한마음쉼터에 후원금

장애인 거주시설에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 웹출고시간2023.12.13 11:16:54
  • 최종수정2023.12.13 11:16:54

주식회사 제이 이준석(오른쪽) 대표와 서정건설 서정호(왼쪽) 대표가 밀알한마음쉼터를 찾아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주식회사 제이와 서정건설이 지난 12일 고명동 밀알한마음쉼터를 찾아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후원금을 기탁한 이준석, 서정호 대표이사는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부닥친 이웃들을 잊지 않고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밀알한마음쉼터 차영동 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이준석, 서정호 대표님의 진심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거주 중인 장애인들의 생활 여건 개선 등에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주식회사 제이는 2010년부터 매년 이어오는 후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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