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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내년 1월 대규모 승진인사 단행

3·4·5급 17명 고위직 최대 폭 …총 103명 승진

  • 웹출고시간2023.12.12 17:57:50
  • 최종수정2023.12.12 17:57:50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내년 1월 1일 자로 3급(부이사관) 1명, 4급(서기관) 9명이 승진하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한다.

본청, 직속 기관 등 3·4급 8명이 공로 연수에 들어가면서 최대 규모의 고위직 승진 인사가 단행될 전망이다.

12일 충북도교육청 '2024년 1월 1일자 지방공원 인사 계획'에 따르면, 행정직 3급(부이사관) 1명, 4급(서기관) 9명이 승진한다.

일반직 5급 승진은 행정직 6명, 식품위생 1명이다. 6급은 행정직 7명, 사서·공업·식품위생 각 1명, 시설관리 9명, 조리위생·운전 각 5명, 통신 운영 1명이 승진한다.

7급은 행정 8명, 시설관리 9명, 사서·조리위생·운전 각 5명, 시설 4명, 공업 2명, 전산·보건 각 1명이 승진 임용될 예정이다.

8급은 행정 3명, 전산 5명, 시설관리 5명, 조리위생 3명 등 이번 인사에서 총 103명이 승진한다.

승진 인사 규모는 올해 7월 1일자 83명(4급 3명, 5급 4명, 6급 28명, 7급 31명, 8급 17명), 2022 7월 1일자 82명(4급 4명, 6급 30명, 7급 38명, 8급 10명)보다 많다.

도교육청은 퇴직 준비 교육, 퇴직 등 상위직급 결원에 따른 승진 임용, 기관 만기 및 장기근속자 순환보직, 휴·복직·파견 등에 따른 인력 재배치에 따라 단행될 예정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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