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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의원, '당원 연수 및 결의대회' 개최

국민의힘 제천·단양 당원협의회 의기투합

  • 웹출고시간2023.12.12 17:27:31
  • 최종수정2023.12.12 17:27:31
[충북일보]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제천시·단양군)은 오는 15일 오후 1시30분 '국민의힘 충북도당 제천⸱단양 당협 당원 연수'를 제천 더 그랜드컨벤션센터 4층 연회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당원교육 및 결의대회는 내년 총선 필승 결의를 다지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마련했으며 이종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권성동, 박정하 국회의원,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2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1부에서는 주요 내빈 축사와 엄태영 의원이 제천·단양의 핵심 사업 성과와 현안을 중심으로 의정활동 성과 보고를 갖는다.

이어 2부에서는 국민의힘 이종배 충북도당위원장, 권성동 국회의원(전 원내대표, 강원 강릉시)이 연사로 나서 당 소속감 고취와 정치·경제·외교⸱사회 등 주요 정책현안을 주제로 특강을 통해 당원들과 직접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나경원 전 원내대표, 배현진 국회의원(서울 송파을),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격려 방문과 영상축사를 통해 제천·단양 당협 당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내년도 총선 승리를 위한 필승을 다질 계획이다.

엄 의원은 "다가오는 총선은 제천·단양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중차대한 선거"라며 "이번 당원 연수는 당원동지들과 더욱 의기투합해 국민분들께 다시 한번 압도적인 지지를 끌어낼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천·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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