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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충주 시민의 숲 조성 현장점검

생태환경도시 실현, 휴식이 있는 명품 숲 조성

  • 웹출고시간2023.12.11 15:22:56
  • 최종수정2023.12.11 15:22:56

조길형(오른쪽 세번째) 충주시장이 충주 시민의 숲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은 최근 미래비전의 하나인 생태환경도시의 실현을 위해 호암근린공원 일원에 추진 중인 '충주 시민의 숲 조성' 사업장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충주 시민의 숲 조성사업은 호암근린공원 미개발구역 내에 대규모 테마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완료하고, 지난 8월 착공해 진입도로 조성과 대왕참나무 등 80종, 2만5천여 그루 등 다양한 수종의 수목과 화초류를 심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는 하고 시민들에게 도심지 속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진입로와 산책로 등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하고, 2024년 전체 숲과 주차장, 화장실 등 사회 간접 자본 시설을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설치해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조길형 시장은 "모든 시민과 많은 관광객이 찾는 시민의 숲 조성을 통해 숲과 문화를 아우르는 충주 대표의 여가, 휴식, 체험의 명품숲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호암지 일원 시민의 숲과 야현공원 등 숲과 정원이 어우러진 명품공원을 도심지 곳곳에 조성해 충주의 품격과 시민 삶의 질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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