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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 대상 연수

상호 존중하고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 기여

  • 웹출고시간2023.12.11 13:15:50
  • 최종수정2023.12.11 13:15:53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이 11일 지역 내 교육공무직원 연수 희망자 62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퍼스널 컬러를 활용한 자기관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자기 계발과 직장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임수지 전문 강사의 이미지메이킹 방법을 통한 자기관리와 이윤미 전문 강사의 직장 내 괴롭힘 판단 요소, 괴롭힘 사례 및 대응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이 자기관리와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해 서로 배려하며 상호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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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