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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단양기금관리위원회와 업무협약

단양지역 학생들 특색교육 지원 위해 공동 노력

  • 웹출고시간2023.12.10 14:00:47
  • 최종수정2023.12.10 14:00:47

단양교육지원청과 단양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단양 학생들의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단양교육지원청
[충북일보] 단양교육지원청이 지난 8일 시멘트 산업 상생 기금 단양기금관리위원회와 단양 학생들의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멘트 산업 상생 기금은 단양지역 내 한일시멘트, 성신양회, 한일현대시멘트가 발전기금으로 출연해 운영되고 있다.

지역의 학생 수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단양교육지원청과 단양기금관리위원회는 수개월 동안 학생들을 지원할 방안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단양에서 태어나 교육받는 학생들에게 지속해서 특색있는 교육 혜택을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단양지역 내 초·중·고 교장들과 협의를 통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진수 단양교육장은 "학생들이 단양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지속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이번 단양기금관리위원회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딘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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