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 옥천서 '아침 간편식' 메뉴 첫 시식회

죽류, 주먹밥류, 피자류, 음료 등 13가지 메뉴 선보여
9일 청주, 12일 충주서 진행 … 현장 적합성 평가

  • 웹출고시간2023.12.06 15:43:38
  • 최종수정2023.12.06 15:43:38

6일 옥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수요자 중심 아침 간편식' 시식회에서 참가자들이 메뉴를 시식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수요자 중심 아침 간편식 제공'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6일 옥천에서 '아침 간편식 시식회'를 시작했다.

이번 시식회는 연구용역에서 개발된 13가지의 메뉴에 대한 현장 적합성 평가로, 수요자 중심 제공방안을 모색하고자 학생, 학부모, 교직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3회 실시된다.

6일 옥천지역 시식회에서 공개된 아침 간편식 메뉴.

ⓒ 충북도교육청
이날 옥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식회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죽류 △주먹밥류 △피자류 △음료 등 13가지의 메뉴를 시식하고 간편식 메뉴로서의 적합성을 평가했다. 시식회 평가 결과는 최종 연구용역 결과에 반영할 예정이다.

나광수 도교육청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아침간편식 개발 메뉴 시식 평가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해 향후 '수요자 중심 아침 간편식'을 내실 있게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9일 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12일 충주교육지원청에서 시식회를 진행한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