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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천 관광 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상작 '용추폭포 설경' 등 총 17점 입상

  • 웹출고시간2023.12.06 13:35:34
  • 최종수정2023.12.06 13:35:34

'2023 제천 관광 사진 공모전' 수상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2023 제천 관광사진 공모전의 수상작 17 작품이 공개됐다.

제천시는 지난 5일 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 '2023 제천 관광 사진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와 시상식을 열었다.

시가 주최하고 (사)제천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한 2023 제천 관광 사진 공모전에는 전국 각자의 사진작가와 동호인이 총 787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입선 10점 등 총 17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용추폭포 설경'을 출품한 김영수(대구)씨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이광주(충주)씨의 '월악산의 가을', 백돈현(성남)씨의 '비룡담 물길을 걷다'가 각각 선정됐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순간을 위해 애쓰셨을 고민과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며 "모든 분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제천시에서 값지고 소중하게 활용하겠다"며 축하와 함께 감사를 표했다.

한편, 수상작은 2024년 2월 말까지 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 전시된 후 제천시 소유 공공저작물로 등록해 상업적 용도를 제외한 각종 시정, 관광 홍보에 활용한다.

온라인 제천 사진 DB(http://iphoto.jecheon.go.kr)와 제천시 관광홈페이지(http://tour.jecheon.go.kr)에서 수상작을 확인할 수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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