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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05 16:24:40
  • 최종수정2023.12.05 16:24:40

특별기획전시 '향기의 재발견'이 열리고 있는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전시장 모습.

ⓒ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 오는 27일까지 후각의 감각기능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시 '향기의 재발견'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전시는 4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프롤로그'에서는 영화로 제작된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의 사례를 통해 향기를 통해 어린 시절을 회상했던 주인공의 이야기를 알아본다.

'향기의 과학'에서는 향기를 인지하는 동안 후각과 뇌 사이에 벌어지는 과학의 원리를 살펴보고, 인류가 향기를 이용하기 시작한 역사부터 관련 진로, 연구, 산업, 예술 등 향기의 가치는 '향기의 모든 것'에서 영상과 체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은 '향기와 후각 및 뇌과학과 관련된 팝업북'을 보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전시는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에 관람할 수 있다.

자연과학교육원은 오는 22일 향기 전문가와 함께 나만의 향수만들기 강좌가 열린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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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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