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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단양군 보육인 한마음대회 성료

단양의 아이와 부모 위한 보육인의 화합과 사랑의 장

  • 웹출고시간2023.12.05 14:28:03
  • 최종수정2023.12.05 14:28:03

김문근 단양군수가 '2023년 단양군 보육인 한마음대회' 참석자들들 대상으로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2023년 단양군 보육인 한마음대회'가 단양관광호텔에서 최근 열렸다.

이 행사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단양군의회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오영탁 도의원, 성락준 충북어린이집연합회장과 140여 명의 보육 교직원이 참석했다.

행사 1부는 역량 강화 교육으로 대원대학교 서혜정 교수의 '색채로 보는 나의 DNA'가 막을 올렸다.

이어 보육 발전 유공 교직원들에게 각 기관단체장의 표창이 수여됐으며 교직원 대표의 영유아 권리선서도 이뤄졌다.

끝으로 3부는 기타 공연과 라이브 공연이 이어져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주경숙 단양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군수님과 군의회 의장님 등 각계각층에서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셔서 보육인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보육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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