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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1.30 17:44:17
  • 최종수정2023.11.30 17:44:17

충북도교육청 노사합동워크숍이 30일 보령 해양교육원에서 열리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과 교육청노조는 30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보령 해양교육원에서 노사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광소 위원장 등 노조 임원과 윤건영 교육감, 시·군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디지털 전환시대의 미래교육'을 주제로, 정미희 모티브인컨설팅 대표는 '관계를 디자인하는 MBTI 노사화합 & 조직소통 교육'에 대해 특강을 했다.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에 기여한 이도형(제천교육지원청)·이지혜(운천초)·한지민(청주교육지원청)·이진선(충북비지니스고) 주무관에게는 표창장을 전달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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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