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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원면 바르게살기,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위한 온수매트 기탁

  • 웹출고시간2023.11.29 14:13:36
  • 최종수정2023.11.29 14:13:36

대소원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29일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온수매트를 전달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대소원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9일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 상당의 온수매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온수매트는 지역 내 홀몸노인과 난방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영재 위원장은 "월동준비의 일환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하고자 온수매트를 전달하게 됐다"며 "홀몸노인들과 난방에 취약한 분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인 대소원면장은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따스한 마음으로 온기를 나눠줘서 감사드린다"며 "추위에 특히 취약한 홀몸들과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위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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