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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자치경찰 치안 협의체 생활안전분과 정기회의 개최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 추진 위해 다양한 안건 논의

  • 웹출고시간2023.11.21 14:22:43
  • 최종수정2023.11.21 14:22:43

단양경찰서가 자치경찰 치안 협의체 생활안전분과 정기회의를 열고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단양경찰서
[충북일보] 단양경찰서가 21일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 추진을 위해 자치경찰 치안 협의체 생활안전분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치경찰 치안 협의체 운영 규정 설명 △2023년 주요 추진 업무 설명 △주민 불안 요소와 개선 방안 등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박희규 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치안 정책에 반영하고 적극 소통하며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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