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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직능단체, 학생들에게 문화체험 기회 제공

호암직동, 신니면 지사협

  • 웹출고시간2023.11.19 13:43:41
  • 최종수정2023.11.19 13:43:41

신니면 지사협 관계자들이 증평군에 위치한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아동청소년 문화체험 현장학습을 진행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직능단체는 학생들을 위한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소년수련원 내 방과후아카데미를 이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8일 롯데월드 체험학습을 지원했다.

이날 체험학습은 지난달 25일 지사협과 수련원 간의 업무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의 문화체험 기회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롯데월드 놀이공원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니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지사협은 증평군에 위치한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아동청소년 문화체험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체험은 야외 현장학습으로 벨포레 내에 있는 미디어아트센터 3D 우주체험과 해외 유명명화들을 접할 수 있는 미술체험 등을 관람하고,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주신 호암직동, 신니면 지사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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