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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1.16 13:12:12
  • 최종수정2023.11.16 13:12:12
△황규철 옥천군수=19일까지 중국 항주·상해에서 열리는 24회 중국지용제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안전보안관 위촉식 및 안전교육 참석.

△송인헌 괴산군수=오전 11시 청천면에서 열리는 솔맹이권역센터 개소식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수안보다목적체육관 준공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17일 오후 2시 진천군 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진행되는 2023년 진천군 사랑의 김장나눔 한마당 행사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 = 17일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증평제일교회 장학금 기탁식 참석

△정영철 영동군수 = 17일 오전 11시 양강면 괴목리에서 열리는 '괴목리 마을 만들기 사업 준공식' 참석

△김창규 제천시장=오전 11시 세명대 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년 제천시 자원봉사자대회 & 한마음체육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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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