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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산학협력 EXPO 'K-Tour Idea Challenge 2023' 최우수상

  • 웹출고시간2023.11.15 15:54:38
  • 최종수정2023.11.15 15:54:38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3 산학협력 EXPO 세미나장에서 열린 'K-Tour Idea Challenge 2023'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행사는 교통대를 비롯해 가톨릭관동대, 목포대, 부산여대, 안동대, 전주대, 동국대 WISE캠퍼스, 울산대로 이뤄진 각 참여대학 학생들이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정책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10월 공모 예선을 통해 선발해 치른 본선이다.

본선은 2023 산학협력 EXPO의 부대 행사로 열려 관광거점도시에 소재하고 있는 5개 대학과 관광 분야 ICC(기업협업센터)를 운영하는 3개 대학 총 8개 전국 대학의 공유·협업의 실질적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구강본 사업단장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공을 살린 발표작을 현실화 시킬 수 있게 지자체 및 지역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활용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바탕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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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