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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충북과학관협의회 하반기 워크숍 개최

  • 웹출고시간2023.11.09 15:50:01
  • 최종수정2023.11.09 15:50:01

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회원 등이 충주 호텔더베이스에서 충북과학관협의회 하반기 워크숍에 참석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최근 충주시 호텔더베이스에서 '2023년 충북과학관협의회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충북과학관협의회 회원과 충북도청, 충북대 등 관계기관 총 31명이 모여 충주에 위치한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충주어린이과학관', '충주자연생태체험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 전시·체험시설 견학과 특별강연(충북대 성현아 교수, 충주자연생태체험관 차종혁 관장), 충북과학관협의회 운영회의, 주제별 분임 토의 등도 이뤄졌다.

박병준 센터장은 "하반기 워크숍을 통해 충북지역 과학관이 매년 지속적 성장과 발전하는 모습을 보았다"며 "앞으로 지역의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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