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충주시 관광두레, 업무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3.11.05 14:16:25
  • 최종수정2023.11.05 14:16:25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충주시 관광두레 관계자 등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충주시 관광두레는 최근 문화창업재생허브에서 충주시 농촌 관광 활성화 및 성공적인 농촌개발 사업추진을 위해 각 기관의 상생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판길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과 충주시 관광두레 박진영pd, 충주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자작자작 공영환 대표, 에스퍼스널컬러테라피 박서유 대표, 주식회사 안단테 권연정 대표, 마치공작소 양재형 대표가 참여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충주시 주민사업체 주도 관광 활성화 △충주시 농촌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활동 교류 △충주시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 및 농촌 공동체 활성화 도모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최 센터장은 "협약식을 통해 주민주도의 농촌활성화 및 농촌관광사업을 충주시 관광두레와 함께 한다면 충주시 농촌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꾸준한 협업을 통해 충주시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서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