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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는 NH오늘농사 하나로"

농협청주시지부, 디지털 종합영농플랫폼 이용 확산 동참

  • 웹출고시간2023.11.01 15:04:46
  • 최종수정2023.11.01 15:04:50

오희관(앞줄 맨 오른쪽) 지부장이 1일 농협청주시지부 회의실에서 청주지역 농협 조합장들과 디지털 종합영농플랫폼 'NH오늘농사'앱을 알리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청주시지부는 1일 농협청주시지부 회의실에서 청주지역 농협조합장과 함께 농업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종합영농플랫폼 'NH오늘농사' 어플리케이션 이용확산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농스마트앱 'NH오늘농사'는 흩어져 있는 영농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다양한 농사정보와 가격정보, 병충해, 보조금 등 농업인이 언제 어디서든 핸드폰으로 영농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중앙회가 개발해 올 2월 출시 후 50만 명이상이 가입하는 등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희관 농협청주시지부장은 "영농에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농업인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디지털 종합영농플랫폼인 만큼 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이용을 생활화 해 영농편익 증대 및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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