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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1.01 13:37:28
  • 최종수정2023.11.01 13:37:28
[충북일보] 충주 단월초등학교는 최근 4~6학년 수학여행 대체프로그램, 유치원~3학년 현장체험학습, 친구사랑주간 사과따기 체험을 실시했다.

단월초는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내프로그램인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행사, 프레이링크 QR 및 스마트 기기 활용 체험활동, 공예와 쿠키 만들기 행사를 운영했다.

또 전교생 교외 체험학습으로 유치원~3학년 학생들은 충주 앙성면 엘림농원을 방문해 피자와 스파게티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전통체험을 했다.

이어 충주박물관 및 중앙탑 사적공원 관람, 신체활동이 많은 클라이밍과 키즈카페를 방문했다.

6학년 한 학생은 "친구가 얼굴과 손에 그림을 그려줘서 좋았다. 포토존이 기대한 것보다 멋졌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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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