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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프, 사회복지법인 다하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참여

  • 웹출고시간2023.10.31 13:37:05
  • 최종수정2023.10.31 13:37:05

㈜헤이프는 최근 청암학교 등 지적장애인을 위한 7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다하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워크숍'에 참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헤이프는 최근 청암학교 등 지적장애인을 위한 7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다하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워크숍'에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헤이프, ㈜라피카, ㈜파인클럽 임직원 22명이 참여해 다하 산하시설인 세하의집·사하의집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들을 위한 산책, 간식 만들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캠핑체험, 쿠킹클래스 등에 참여해 직원들 간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헤이프는 봉사활동 참여와 함께 사회복지법인 다하에 415만 원 상당의 기부금품을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헤이프는 독보적인 제조 인프라와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개인이나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디자인 및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상품이나 판촉물을 생산하는 트렌디한 굿즈 제작 전문기업이다.

한편, 다하는 ㈜헤이프의 후원금품을 산하시설 장애인 캠핑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쓰기로 했다.

제천/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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