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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31 11:16:10
  • 최종수정2023.10.31 11:16:10

태용건설 관계자들이 겨울철 난방이 취약한 제천지역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전기요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태용건설은 최근 겨울철 난방이 취약한 제천지역 저소득층에게 150만원 상당의 전기요 12세트를 지원했다.

문정옥 대표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전기요로 온기 가득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경민 신백동장은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에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분들에게 따듯한 마음까지 담아 성심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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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