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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월간 과학문화강좌 '가족 과학 나들이 in 청주' 운영

  • 웹출고시간2023.10.30 17:08:25
  • 최종수정2023.10.30 17:08:25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최근 청주시 문화제조창 내 동부창고 일원 '2023 청주시 평생학습박람회'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월간 과학문화강좌 '가족 과학 나들이 in 청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에는 다채로운 행사 개최를 위해 평생교육 기관·단체 및 체험 프로그램 관련 동아리 등 86개 팀이 다양한 주제로 참여했다.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가족이 함께 과학문화를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가족 과학 나들이'를 주제로 △오큘러스를 이용한 VR 영상 체험 △핑퐁로봇 오토카로 미션 수행하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시민들과 함께했다.

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복권위원회·한국창의재단과 충북도가 지원하는 '2023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충북지역 거점으로 도민의 과학문화 향유기회 확대, 충북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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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