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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29 12:43:27
  • 최종수정2023.10.29 12:43:27

박종화 국민건강보험공단 충주지사장이 27일 소비자교육중앙회 충주지회에서 주관하는 제32기 주부대학의 초청을 받아 충주시청 남한강교육실에서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박종화 국민건강보험공단 충주지사장은 27일 소비자교육중앙회 충주지회에서 주관하는 제32기 주부대학의 초청을 받아 충주시청 남한강교육실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행복한 노후준비'를 주제로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제도 안내, 장기요양보험의 현황과 성과, 알기 쉬운 건강보험료 소득 정산 제도, 특사경 도입 필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150명의 주부대학생들은 강의에 집중하며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박종화 지사장은 "수강생 분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존경심이 들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건강보험과 장기요양제도 전반에 대해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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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