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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29 13:35:53
  • 최종수정2023.10.29 13:35:53

제천소방서에서 마련한 어린이 119한마당에 지역 아동들이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소방서는 27일 지역 유치원·어린이집 아동 5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119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어린이 119한마당 축제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소방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미래 안전리더로 양성하기 위한 축제다.

행사는 △에어바운스를 활용한 화재대피 체험 △방화복 착용과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 △이동안전체험차량 등으로 진행됐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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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