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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종사자 전체연수 진행

도내 12개소 장애인복지관 참여

  • 웹출고시간2023.10.29 14:19:21
  • 최종수정2023.10.29 14:19:21

충북 도내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들이 충주 라마다호텔에서 전체연수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충북 도내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27일까지 충주 라마다호텔에서 '2023년 충북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전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인복지관 종사자의 역량강화와 네트워크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충북 도내 장애인복지관 서비스 확대 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실시됐다.

목원대 김동기 교수의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에 따른 장애인복지관의 역할'과 충주시청 김선태 홍보담당관의 '장애인복지관 홍보 성공의 열쇠' 전문 강의가 이어졌다.

또 장애인복지서비스 영역별 분임토의를 통해 미래 장애인복지관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승한 관장은 "충북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전체연수가 충북 12개소 장애인복지관이 함께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충북 도립 장애인복지관으로, 장애인복지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장애인복지 전문가 양성,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원한면 장애인종합복지관 광역복지팀(856-1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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