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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26 16:14:24
  • 최종수정2023.10.26 16:14:24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취업창업지원센터가 27일 '여대생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취업창업지원센터는 '여대생 특화프로그램'을 오는 27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이미지의 중요성과 이미지 분석 △퍼스널 컬러 활용과 면접 이미지메이킹 △T.P.O에 맞는 비즈니스 매너와 커뮤니케이션 등 취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충북도의 취업역량강화 사업과의 연계로 '성공전략 및 취업 동기 부여' 주제로 여성 성공 CEO특강도 이어진다.

정인훈 충북보건과학대 취업지원센터 센터장은 "셀프 이미지 연출법을 통한 자기 계발과 취업의 내·외적 이미지 강화를 통해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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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