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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 호텔조리파티쉐과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 최우수상

각 부분에서 금상, 은상, 동상도 수상

  • 웹출고시간2023.10.26 15:21:29
  • 최종수정2023.10.26 15:21:29

충청대학교 호텔조리파티쉐과 학생들이 '2023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수상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청대학교 호텔조리파티쉐과가 '2023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했다.

26일 충청대에 따르면 이 대회는 대한민국 단일요리 경연대회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올해 전국에서 2천495명이 참가했다.

충청대 재학생 21명은 '5인 라이브 부문', '제과디저트 5인 라이브 부문', '전시부문'에 출전했다.

'5인 라이브부문'에서는 충청대 황금보리팀이 최우상을, 레볼루션팀이 금상, K급소화기팀이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제과디저트 5인 라이브부문'에서는 언니 저 맘에 안들조팀이 금상을 받았다.

전시부문에서는 술친년들팀이 금상을, 대학생입니다팀이 은상을 수상했다.

이윤호 호텔조리파티쉐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전국대회 뿐만 아니라 세계대회에 출전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대한민국 최고의 쉐프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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