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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 실시

  • 웹출고시간2023.10.26 10:38:19
  • 최종수정2023.10.26 10:38:19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 홍보물.

ⓒ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충북일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충북지역 장애인복지 실천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긍정적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신청서 작성 시 충북 도민이라면 주민등록등본(주민등록번호 뒷자리 마스킹)을, 충북 도내 대학 재학생의 경우 참가신청서 제출 시 학생증 사본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대상 1명(30만 원), 최우수상 1명(20만 원), 우수상 2명(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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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